익스플래닛은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익스플래닛은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한 번 해볼까?' 라고 마음 먹기만 하면 쉽게 해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해요. 그러니까… 쉽게 생각하면, ‘찍먹’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거죠! 음, 사실 저는 흔히 말하는 ‘찍먹러’ 랍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것도 재밌고, 그 지식을 활용해서 나만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겪어본 것들도, 할 줄 아는 것도 꽤 많아졌더라구요:)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어떨까?’ 또 잠시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이 있으면 어떨까?’ … 이것이 익스플래닛 프로젝트의 시작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