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저는 쿨토마토, 멋쟁이 토마토라고 해요.

저는 유치원에 다닐 적에 그림에 재능이 없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붓 대신 마우스를 잡았어요.
10대 때부터 현재까지 디자인 하나만 바라보며 인생을 올인하는 바람에 이제 무를 수도 없는 어쩔 수 없는 디자이너이자, 구린 것을 보면 화가 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발끝부터 짜릿함을 느끼는 천상 디자이너이고, ‘내가 소속된 곳의 디자인은 언제나 끝내줘야 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디자이너이며, 내가 느낀 것을 너도 똑같이 느끼고, 우리가 생각한 것이 바로 당신이 생각한 것과 같도록 설계하는 브랜드 디렉터랍니다.

'재미' 라는 키워드는 쿨토마토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예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내가 재밌는 것을 하며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자신이 즐겁게 재밌는 것을 만들어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어요.

그 중 디자인은 제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상황과 목적에 맞게 잘 어우러진 디자인만큼 완벽히 아름다운게 없거든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요소들을 결합해야 작품이 완성될까 고민하는 과정부터 모든 요소들이 잘 맞춰져서 완벽해진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모든 과정이 재밌고 짜릿해요.

디자인 말고도,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AI로 버튜버(V-Tuber)를 만들기도 하고, 직접 플레이 해보고 싶은 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해 멋지고 재밌는 걸 만드는 것을 즐기곤 해요. 앞으로도 제가 가진 모든 열정과 지식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더욱 재밌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요!

제 모토는 ‘일단 해보자!' 예요. 목표에 필요하다면 어떠한 것이라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시작부터 해보곤 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아졌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스킬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끝내주는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려고 해요. 기술의 최전선에서 더 재미있는 미래를 탐구하고, 새로운 창작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요. 지금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더 나은 것, 더 효과적인 방식이 뭘까 고민하며 찾아나가고 있어요.

이런 제가 흥미로우신가요? 커피챗은 언제나 환영이에요:>